올해부터는 드디어 3년 만에 어느정도 마음편하게 해외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전히 미주권은 백신접종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이것도 조만간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면 풀리지 않을까요.
해외여행을 갈 수 는 있지만 최근 물가가 높아지고 환율도 올라 항공료부터 환전비용까지 이전보다 예산이 많이 필요해진 것 같아 좀 아쉬워요. 올해 여름은 워밍업으로 동남아 등 근교 해외여행을 계획해보는거 어떠실까요? 왜냐면 제가 그럴거거든요!!
2023년 하나투어, 온라인투어 등 여행사들이 뽑은 3박4일로 다녀올 수 있는 여름 휴가지 탑 5군데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베트남 나트랑
6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화이트비치에 일조량이 풍부한 날씨로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곳.
현재 백신접종 필수 아니며 PCR 없이 방문 가능
건기 1월~8월 냐짱 날씨는 건기 (1월~8월) 및 우기 (9월 - 12월)의 두 계절로 나뉜다. 맑은 날이 많은 건기에 여행하기 좋으며, 우기에도 여느 지역보다는 일조량이 많은 편이지만 9월~12월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항공: 직항 기준 4시간 5분, 30만원~40만원 ㅣ 15일 무비자 입국 가능
호텔
호캉스를 즐길만한 5성급 호텔과 리조트가 밀집된 지역은 공항 근처와 나트랑 시내인데요.
깜란공항 근처는 시내와 거리가 있다보니 넓은 부지 의 리조트들이 자리를 많이 잡고 있고, 나트랑 시내에는 럭셔리한 분위기와 서비스로 리조트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호텔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추천여행스타일 | 숙소명 | 특징 | 가격 |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커플 여행객 | 나트랑 더아남 | 빌라형, 초록의 정원뷰 | 20만원 중반 |
하루종일 신나게 즐기는 아이동반 가족여행객 | 퓨전리조트 나트랑 | 풀빌라, 올스파인클루시브, 3면 유리 파노라마뷰 | 40만원 중반 |
시티투어와 야시장에 최적합, 시내 한복판 호텔 | 나트랑 포티크 호텔, 리버티 센트럴 호텔 나트랑 노보텔 호텔 |
24층 루프탑바와 수영장, 시내전경 가성비 럭셔리, 루프탑바와 오션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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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족까지 가능, 워터파크까지 즐기고 싶다면 | 알마리조트 | 전객실 스위트룸, 투숙객 워터파크 무료 |
가볼만한곳
빈원더스(빈펄랜드) + 동물원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없이 좋은곳. 걷는 거리가 많아 쉽게 지치지 않는 아이들 하루 꿀잠 예약까지.
호핑투어
나트랑에는 혼문섬 혼땀섬 로빈슨섬 등 다양한 섬들이 위치해있는데요. 이러한 섬들을 돌아다니며 바다 엑티비티 체험, 다양하고 저렴한 씨푸드를 맛보고 머드온천 에서 피로도 풀어내는 다양한 놀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한번해보면 갈때 마다 하게 되는다고 하네요.
나트랑 시내 시티투어
클룩에서 4시간동안 베트남 나트랑을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는 차량 이동 서비스 콜밴을 이용한다면 하루 일정 끝
호캉스
말해 뭐해. 나트랑을 가는 가장 큰 이유가 상대적으로 타 지역보다 저렴하게 럭셔리 풀빌라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하죠.
그밖에 근처 달랏과 무이네를 함께 방문하여 근처 여행까지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2. 일본 오키나와
백신접종 필수가 드디어 해제되었어요. 4월 29일(토) 오전 0시 이후 입국하는 경우,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출국 전 PCR음성 검사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되었습니다.
6월~9월 추천하는데요, 보통 해수욕장이나 호텔 야외 수영장은 4월과 10월 사이 개장합니다. ‘오키나와=바다’라는 공식이 성립하려면 해수욕을 할 수 있을 때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장마가 끝나는 6월 말부터 9월까지가 바다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즌입니다.
항공: 직항기준으로 2시간10분, 30만원 중반~ 40만원 중반 ㅣ 90일 무비자
호텔
추천여행스타일 | 숙소명 | 특징 | 가격 |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커플 여행객 | 더 테라스 클럽 앳 부세나 | 어른 전용 리조트로 더욱 한적하고 여유롭게 휴식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가 마련되어 커플 여행 시 바다 전망을 감상 | 50만원 후반 |
하루종일 신나게 물놀이까지, 아이동반 가족여행객 |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 해변을 즐기기 좋고, 도보 10분 거리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요 명소 츄라우미 수족관 오션뷰 전망의 야외수영장과 바로 옆 키즈 풀 | 20만원대 |
시내 구경을 위한 가성비 호텔 | 하얏트 리젠시 나하 | 나하의 중심인 국제 거리와 역사가 넘치는 츠보야거리를 잇는 시내 관광의 거점으로 삼기 사쿠라자카지역에 위치 |
10만원 후반 |
가볼만한곳
오키나와는 지형 자체가 길고 해안도로가 있어 렌트카 여행하기에 최적화된 도시라 렌트카로 이동하시길 강력 추천!
나하국제거리
1박후 여행 추천, 렌터카 픽업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전쟁 후 도시 복구 과정에서 가장 눈부시게 발전한 여행자라면 꼭 들르는 나하의 대표 명소이죠. 나하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약 1.6km 쭉 뻗은 거리에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호텔 등이 모여 있어요. 골목 곳곳 재래시장으로 이어져 탐험하듯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오키나와 기념품을 사기에도 적당한 곳입니다. 그밖에 국제 거리의 중간 지점에 위치 헤이와도리 시장은 현대적인 거리와 대조되는 전통시장의 모습으로 한번쯤 구경할만 합니다. 시장안은 잡화나 식품, 의류, 길거리 음식을 파는 작은 가게들이 늘어서 있고, 아케이드형 천장은 비와 더위를 피할 수 있어요. 종류가 다양하고 저렴한 편이라 젊은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입니다.
그밖에도, 오키나와 특징을 살린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잡화점인 오키나와 분카야 잡화점도 많이들 들리는 곳 중에 하나. 오키나와 전통 과자나 식품, 류큐 유리공예품, 시샤 인형, 액세서리나 문구 등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티셔츠나 잡화 등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네요.
추라우미 수족관
8미터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추라우미 수족관에는 높이 8.2m 폭 22.5 두께 60cm의 쿠로시오 바다라고 불리는 대형 수조가 있는데요. 고래상어를 실제로 볼 수 있는 전세계 몇개 안되는 수족관으로 특히 얼마전 방영했던 우영우 드라마 이후로 인기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세소코섬, 세소코비치, 민나섬
스노쿨링을 즐기고 싶다면 세소코섬 혹은 섬모양이 크루아상 같아서 크루아상 아일랜드로 불리기도 하는 민나섬을 선택한다면 에메랄드색 물과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어요. 세소코섬은 본섬에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오갈 수 있으며, 민나섬은 다라마섬 마에도마리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하면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는 1981년에 반환된 미군 비행장 부지인데, 지금은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있는 곳입니다.
3. 태국 푸켓
1월 10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증명서(백신접종 증명서, PCR 음성확인서) 제시 절차가 없어져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태국을 찾고 있습니다.
팡아만 투어나 피피섬, 라차섬 스노클링 투어 등 해양스포츠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11월~12월이 비도 거의 오지 않고 좋으며 11월~2월은 태국 여행성수기로 12월 20일~1월 10일 극성수기에 해당합니다. 그 외 지역은 동남아 스콜로 비가 많이 오지만 하루종일 내리는 비가 아니라 오히려 시원한 장점도 있어요.
항공: 직항기준 6시간 10분, 50만원~60만원 (극성수기에는 100만원까지도 함) ㅣ 90일무비자
호텔
추천여행스타일 | 숙소명 | 특징 | 가격 |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커플 여행객 | 반얀트리 | 라구나 푸켓 안 다른 호텔들의 시설들도 이용가능 푸켓 최고 럭셔리 호텔, 골프까지 즐길수 있음 |
50만원 중반 |
하루종일 신나게 물놀이까지, 아이동반 가족여행객 | JW메리어트 푸켓 |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터틀빌리지 총면적 2810sqm 3개의 수영장 실내외 다양한 액티비티 |
20만원 후반 |
시내 구경을 위한 가성비 호텔 | 패러독스 | 비치접근성, 카론시내접근성 파통까지 차로 10분, 푸켓타운까지 20분 주위에 즐길거리 많음 |
10만원 초반 |
가볼만한 곳
빠통비치
푸켓의 가장 번화한 곳으로 규모는 올드타운이 더 크지만 관광지의 중심으로 365일 사람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백사장도 있지만 다른 해변들에 비해 특별히 아름답다거나 물이 맑지는 않지만 쇼핑부터, 레스토랑, 바, 환전소, 대형 마트등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으며 나이트라이프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여행지에요.
카론,카타 비치
빠통비치보다 한적하면서도 맛집과 마사지, 번화가에서 멀리 떨어지고 싶지 않다면 카론이나 카타 비치로 가시면 되요. 맑은 물과 고운 모래사장에 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어 해수욕을 즐길 수 도 있고 근처 번화가에는 맛집과 마사지샵들을 도보로 쉽게 찾아 다닐 수 있어요.
푸켓올드타운
푸켓에서 제일 큰 야시장인 NAKA Market이 근처 쇼핑거리며 일요일에만 여는 야시장까지 볼거리가 많아요
워터파크
2022년 5월에 오픈한 안다만다 워터파크 규모는 약 100,000sqm 약 30,250평으로 12개 슬라이드, 5개 테마존에 인공서핑, 유수풀, 인공파도풀장이 있어요. 파통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니 굳이 워터파크 근처 리조트에 머물지 않아도 셔틀 등을 이용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성인 | 유아 | |
금액 | 1300바트 | 900바트 |
참고사항 | 왕복픽업 기본요금 300바트/인 타올 200바트, 락커 150바트 외부음식 반입금지 |
▶항공권 검색 한번 해볼까요?◀
4. 싱가폴 싱가포르
싱가폴도 이제는 백신 접종 필수 절차가 없어져 자유롭게 입국가능합니다.
연중내내 비슷한 기온으로 언제든 여행해도 비슷해요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나라지만, 시기마다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각자 취향에 맞게 싱가포르를 즐길 수 있어 특히 젊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의 하나입니다. 일 년 내내 온도 차이는 크게 없지만 10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라 관광객이 적은 편이다. 비 오는 게 싫고, 야외활동을 좋아한다면 싱가포르 그레이트 세일(Great Singapore Sale)이 있는 6~8월을 추천합니다.
항공: 직항 6시간, 50만원대 ㅣ 90일 무비자
한국만큼이나 치안이 안전하고 교통도 잘 발달되어 있어 나홀로 해외여행으로도 인기있는 곳입니다.
호텔
추천여행스타일 | 숙소명 | 특징 | 가격 |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커플 여행객 | 마리나베이샌즈 | 싱가폴 시그니쳐 럭셔리 호텔, 꼭대기 배모양의 인피티느 풀만 즐기러 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 | 80만원~100만원 |
하루종일 신나게 물놀이까지, 아이동반 가족여행객 | 소피텔 싱가포르 센토사 리조트 앤 스파 | 센토사섬 탄종비치 절벽에 우치한 리조트로 주변이 약 33,000평의 열대 삼림 | 40만원 중반 |
시내 구경을 위한 가성비 호텔 | 페닌슐라 엑셀시어 호텔 | 싱가폴 MRT시티홀 역 바로 앞쪽에 위치 클락키, 머라이언 파크 등 도보로 이동 가능 |
20만원 |
▶이참에 호텔 검색도 한번 해봐요!!! ◀
가볼만한 곳
클라키에서 마리나베이샌즈, 가든스 바이더베이 – 시기를 잘 맞춘다면 F1을 볼수 있을지도!
싱가포르 강가를 따라 산책, 야경 포인트
센토사섬 –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전부터 가서 하루종일 놀다가 올 수 있는 곳이 센토사섬입니다.
루지도 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고 실론소 비치 등 해변도 구경하는 걷는 코스로도 좋아요. 해변에서 노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요. 가족단위의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나이트사파리와 주롱새 공원
아이들이 있다면 색다른 동물원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쇼핑을 원한다면 오차드로드
쇼핑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1.5km의 긴 거리입니다. 거리를 따라서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계속 이어지는 곳으로 쇼핑 천국으로 불려요. 명품, 잡화, 기념품까지 싱가포르에서 쇼핑할 수 있는 모든 물품이 이 거리 안에서 다 해결 가능. 다만, 쇼핑이 목적이 아니라면 별다른 특색이 있는 관광지는 아닙니다.
5. 미국 괌
23.5.12.부터 미국 입국 시 백신접종증명서 제출 의무 해제됩니다! 드디어!!
5월 말 여행지 검색하다, 예약 당시에는 아직 백신접종증명서가 있어야 해서 포기했었는데 아쉽네요.
건기에 방문해야 에메랄드 빛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열대 해양성의 고온다습한 기후, 연평균 기온 26℃이나 주간에는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80%, 1~6월은 건기, 7~12월은 우기로 비가 많이 와요.
항공: 직항 기준 4시간 15분, 40만원~50만원 중반 ㅣ 45일 무비자
위의 4곳과 다른점이라고 하면 물가가 비싸고 미국의 팁문화로 인해 예산이 올라갈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호텔
추천여행스타일 | 숙소명 | 특징 | 가격 |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커플 여행객 | 롯데호텔 | 한국인 직원 투몬비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 인피니티 수영장과 연결되는 비치 |
30만원 중반 |
하루종일 신나게 물놀이까지, 아이동반 가족여행객 | 괌 두짓비치 or 두짓타니 호텔 | 괌 맛집의 대부분을 도보로 다닐 수 있다는 점 투몬비치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Kid 's fun package |
30만원대 중반 |
시내 구경을 위한 가성비 호텔 | 괌플라자 | t갤러리아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도보 이동 괌플라자와 연결된 쇼핑몰 | 10만원대 중반 |
가볼만한곳
에메랄드 밸리
에메랄드밸리는 바로 옆에 있는 발전소가 물을 쓴 뒤 바다로 흘려보내는 통로에요. 지형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곳이지만 마치 자연 계곡이라 해도 믿을 만큼 물이 맑고 그 안에 물고기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절벽, 투몬비치
주로 관광객들이 머무는곳으로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를 뷰로 숙박이 가능한 곳입니다. 시내와도 가까워 괌의 북부와 남부 여행의 거점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광장
333년간의 스페인 통치 시절에 총독의 관저가 있던 장소로, 스페인 광장 한가운데 있는 정자는 총독이 취임하던 장소였다고 합니다. 전통이 그대로 내려와 현재도 주지사가 당선되면 여기서 취임식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역사 유적지 보다도 유명한 것은 바로 GUAM 이라고 쓰여있는 글자 조형물입니다. 대부분 여기서 사진만 찍고 넘어가기도 하죠.
남부 자연 보호지역
섬서부 도로를 따라 가볼 만한 곳들이 줄지어 있어요. 해변 도로를 따라 위치해 있어서 지나치지 않게 위치만 찍어두면 렌터카로도 남부투어가 가능합니다. 한바퀴 둘러 보는데 약 4시간 정도면 적당하고, 사진을 많이 찍는다 싶으면 5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남부 자연 보호지역 주요 관광지는 탈라이팍브릿지- 세티만 전망대- 솔레다드 전망대- 메리조 포구가 있어요.
탈라이팍브릿지는 스페인 점령 시기에 우마차가 다니던 길이었으며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솔레다드 전망대는 스페인 식민 지배 시절 해적들로부터 배들을 보호하기 위해 1800년대에 만들어진 방어시설이에요 괌에서 유일하게 산호초 자연방파제가 없는 지형이라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섬 남쪽 끝 메리조포구는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두개의 기다란 선착장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 워낙 유명한 포인트라서 괌투어로 온 관광객 뿐만 아니라 괌렌트카 여행을 오신 분들도 한장씩 찍으려 기다리는 많은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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