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난감 도서관 사는 곳에서 대여 반납 하세요!

 

 

서울장난감도서관, 25개 자치구와 통합연계서비스 시작!

안녕하세요, 육아맘 여러분! 오늘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바로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장난감도서관’의 모든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서울 전역의 25개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구 통합연계서비스’가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장난감도서관, 이제 더 가까워졌어요!

서울장난감도서관은 2001년에 개관하여 20년 넘게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도서관은 최신 장난감부터 아기침대, 분유 제조기, 카시트 같은 육아용품 등 총 1533종의 용품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집 근처 장난감도서관에서도 이 모든 용품을 대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이번 서비스는 정말 간단합니다. 서울장난감도서관 누리집에서 대여 가능 품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지정된 요일에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으로 일괄 배송됩니다. 신청자는 배송일 포함 3일 이내에 용품을 받을 수 있어요. 이용 조건은 자녀가 만 72개월 이하 영유아(장애아동은 만 12세 이하)인 서울시민 또는 서울 근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연회비 1만 원만 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장난감도서관 사이트 바로가기 ▼

 

서울장난감도서관

 

편리함은 UP, 경제적 부담은 DOWN!

그동안 서울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려면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택배비를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번 통합연계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제는 집이나 회사와 가까운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에서 편리하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어요. 특히 부피가 크거나 파손 위험이 있는 용품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기대하세요!

서울시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장난감도서관을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대여‧반납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변화하는 이용자 수요에 대응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장난감도서관의 이번 변화는 단순히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양육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종합대책'과 맞물려, 양육 지원 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장난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아용품의 대여 범위를 확대하고,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재고 확인 및 예약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육아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 교육, 육아 상담, 놀이 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이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서울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장난감도서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더 행복한 육아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육아는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것! 서울장난감도서관의 이번 통합연계서비스를 통해 많은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육아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올게요.